우상을 섬기지 말라고 해서 무슬림들은 모스크에 사진이나 성상을 두지 않는다 대신 글을 좋아하는 정서가 있어서 (아랍어와 관련된 꾸란의 절대성은 성경의 절대성과는 또 다른 절대적인 맛이 있다) 글씨가 치장이 된다 워낙 그림 같은 글자라 배우는 사람들에겐 쥐약이지만. 아, 그래도 아랍어에서 가장 쉬웠던 건 역시 그림 같은 글자 익히기였다 문법을 배우다보면 이게 사람이 쓰는 언어가 맞나...하는 생각이 든다 무지하게 어려워서 토나온다 이건 아랍에미리트에 사는 Khalid Shahin 씨가 그린 이다 문자도나 그래피티도 좋아하는데 기회가 되면 문신으로 새길 문구를 생각하고 있다 이건 우리나라를 포함한 한자문화권의 문자도
아랍의 꽃저녁
2009. 12. 18.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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